 아르헨티나 대선정국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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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master 2015/06/17 조회: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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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여권의 정-부통령 후보가 확정되면서 대선 정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여권 대선 주자인 다니엘 시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는 전날 대통령실 법무 비서관인 카를로스 사니니(60)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시올리는 현지 TV 방송 C5N과 인터뷰에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면서 "사니니는 차기 정부의 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니니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정부 때인 지난 2003년 5월부터 대통령실 법무 비서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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